상황 1:
두 선수가 접촉을 하고 사소한 신체적 접촉이 발생한다.
결과:
경기는 진행을 한다.
상황2:
두 선수가 접촉을 하고, 신체적 접촉이 사소한 것이 아니다(예. 한 선수가 넘어지거나, 위험에 처했을 때)
결과:
두 선수 모두가 파울을 한 것으로 간주되고 이는 오프세팅 파울이다 .
디스크는 던지는 사람에게로 돌아간다.
상황 3:
두 선수가 접촉을 하고 사소한 신체적 접촉이 발생한다.
그러나 원반를 가지고 경기를 하는 과정에서 한 선수의 팔이 다른 선수를 때린다.
결과:
비록 두 선수 모두 접촉에 대한 일정한 책임이 있지만, 팔로 접촉을 한 선수가 파울을 범한 것으로 간주된다. 이는 그 접촉이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.
추가 - 이상황들은 두 선수들이 동시에 접촉을 했을 시에만 해당된다. 만약 한 선수가 명백하게 접촉을 했다면, 그 선수가 파울을 야기한 것으로 간주한다.
만약 한 선수가 접촉의 발생 가능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면, 접촉 발생 가능성에 대해 인지한 선수가 접촉 발생을 피할 수 있고, 만약 상황에 맞는다면 “위험한 플레이” 콜을 외칠 수 있다.
이러한 경우에 해당하는 선수들은 그들 모두가 누가 접촉을 행했는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최선의 시야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심판은 반칙을 선언해야한다.,
[출처] 얼티미트 경기중 일어날수 있는 규칙 정리 (대한플라잉디스크연맹카페) |작성자 김동진
